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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목교역 가까이 즉떡 맛집이 있다고

해서 소문 듣고 방문했어요~

메뉴는 세 가지맛의 즉석 떡볶이

고양이 /반반소스 / 짜장 이렇게 3가지인데

반반소스는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가 않아요

고양이 오리지널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뜨아~~ 점심땐 언제나 만석이네요

기본 떡볶이 2인에 1만원인데 가성비 완전 좋아요

그리고 토핑고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떡볶이 다 먹고나서는 밥까지 볶아드시는것을

강추드려요!!!

떡볶이 국물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

매장 오픈 11시~ 21시 30분이구요

주말엔 14시 50분 ~ 16시까지 브레이트 타임

매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해당 건물에 딱 2시간 !!!

보글보글 끓여서 고른 토핑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아삭 아삭 씹히는 콩나물 덕분에

즉떡이 더 맛있습니다.

건새우와 바지락이 들어가 있어서 육수가 좀 쉬원해요 !@

목동 맛집으로 강추해요

오랜만의 즉석 떡볶이에 행복해지네요.

암튼 떡볶이는 언제나 옳아요!!

내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고 귀엽습니다.

매장이름에 걸맞게 고양이 캐릭터들로 꾸며져 있는데요

귀욤 귀욤 인테리어 예요.

 

전체적인 가격인데 참 착하고 저렴합니다.

단무지와 물은 셀프구요

매장에 원산지가 잘 적혀있어요

참고로 떡은 밀떡 이고요

학군지라 그런가 학생들도 많이 찿아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

재료도 신선합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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