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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사의 꽃은 상추가 아닐까합니다. 

텃밭에서 농사지어 쉽고 가장 많이 즐겨 먹는 쌈채소는 단연코 상추지요!! 

직접 키운 싱싱한 상추를 뜯어다가 깨끗이 씻어 삼겹살과 싸먹으면 ~~~

그 행복함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상추는 특별한 병충해가 없어 재배하기 아주쉬운 작물입니다. 

상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봄 가을에 상추를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춤의 품종은 아주 다양해요 

적치마, 청치마, 적축면 , 정축면등이 있고 용도에 따라서 쌈용, 샐러드용이 있답니다. 

상추 씨앗은 1000원~ 2000원 내외로 저렴한 편이고 종류별로 고루심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희는 씨앗보다는 모종을 사서 심는편입니다. 

씨앗은 너무 양도 많고보관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모종은 적당히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4모종만 있으면 원없이먹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많이달려 속수무책이 될때도있답니다.

저는 종묘상에 가서 모종을 사는 편입니다. 

상추는 비료가 많이 필요한 작물이 아니라서 퇴비만 뿌려도 아주 잘 자란답니다. 

상추는 발아율이 높기 때문에 직접 씨악을 뿌려 기르는것이 좋고 

상추는 줄뿌림을 한답니다. 

봄 상추는 고온을 만나면 꽃을 피우는데 꽃이 핀 상추는 잎이 더이상 자라지 않고

써져서 먹지 못하게됩니다.

봄 상추는 장마라는 복병을 마나게 되는데 장마때 잎이 연한 상추는 대부분 상합니다.
비에 상추잎이 짓무르게 될 경우 상추 잎은 빠르게 제거해줍니다.  

상추보관도 물에 씻지 말고 지퍼팩에 넣어냉장 보관하세요

물이 닿으면 상추는 금새 물러져요.

가을 상추는 정말 맛이 좋습니다.

가을 파종은 대부분 9월부터 늦가을까지 재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추는 추위를 견디는 능력이 강해 서리가 내리거나 새벽 기온이 일시적으로

영하로 내려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상추는 부득이하게 옮겨 심어도 문제가 없답니다. 옮겨 심을 경우 되도록 뿌리에 흙이 많이 

붙어 있어야 하고, 활착시까지는 물을 충분히 주는것이 좋답니다. 

상추는 맨 아래쪽 잎부터 위쪾으로 올라가면서 수확하는거 다 알고계시죠?

아랫잎부터 부지런히 따먹어야 잎이 크면서 새잎이 나옵니다. 

상추는 햇빛이 강한 한낮에 따면 쓴맛이 강해지고 시들해서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또한 잎에 물기가 없을때 수확해야 오래 갑니다. 

상추따기는 이슬이 없는 이른 아침과 저녁에 따는것을 추천합니다. 

비 온 후 상추 수확은 되도록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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