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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뭐먹지?
늘 같은 고민을 하는 목동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하니
국물이 있는 칼국수집을 다녀왔어요~
목동 파라곤 맛집 목동육칼
칼국수보다는 만두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
*파라곤에 주차하면 주차지원이 가능합니다 *
 목동육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55 목동파라곤 지하1층 
 영업시간 매일 10~ 20시

매장 메뉴는 아주 심플해요
육칼 , 육밥, 촌칼 - 9.5 원
육만 -10.5원
직접 빚은 왕만두 -7.0원
 


테이블에 백김치와 깍두기가 셋팅되어 있고요
드시고 싶은 만큼 덜어 드시면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입니다.
촌칼 비쥬얼이 최고네요~~
소고기가 부드럽고요,
숙주나물을 푸짐하게 올려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어요

국물맛은 평소 먹던 칼국수 느낌의 국물이예요
면발이 쫄깃하구요
국물이랑 따로 놀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른건 몰라도 만두는 핸드메이드라 그런가
진짜 맛납니다.
크기도 실해서~~~ 배부름이 장난아니네요

만두크기는 정말 크구요
각종야채와 속에 고기가 완전 푸짐해서
정말 맛납니다.
또 먹으러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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