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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좋아 다녀온
대부도 플로레도카페  소개합니다~~♡
@내돈내산

플로레도 주차장 넓고 좋았어요.
썰물이라 바닷물이 가득 차 있지 않았지만
나름 매력이 있어요~

바다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화이트톤
테이블과 의자들이 참
조화롭게 예쁘네요~ ♡
야자수 나무가
넘 이국적인 느낌이라
완전 만족했어요~~

해질녘 🌇 낙조의 분위기가
넘 좋더라구요.

다양한 케이크와 빵 그리고
벌써 빙수가 있더라구요.
영수증 리뷰하면 무조건 빵을 주는데
빵은 본인이 좋아하는것을 선택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희는 소금빵을 하나 겟 했어요.

커피는 산미없는 고소한 커피였어요.
처음에 주문이 잘못 들어가서
뜨아가 아이스로 나왔어요 ㅎ ㅠ.ㅠ 😭
손님이 많아서 그러니 이해는 되더라고요.
잘못 나온 커피는 나중에 교환해 주셨어요.
영수증 챙기세요~

커피 가격대는 6천 원대~~
실내는 야외보다은 단조롭고요.
너무 추워서 잠깐 실내에
들어와 커피를 마셨어요.
분위기는 확실히 야외가 좋아요 ‼️

카페까지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가는 동안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 할수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플로레도 카페 야외에  큰 벚나무가 있는데
아직 벚꽃이 안 피었어요~
비다가 앞이라 추워서 그런 거 같아요.

대부도 드라이브 가실때 함 들러보세요~
이국적인 카페라 분위기 좋고요.
커피도 맛나서
만족도가 마니 높았어요~♡♡

#영흥도카페 #플로레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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