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란공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트랑라운지 썬코스트 라운지 후기.. 새벽 비행기 아니면 절대 안 갔을 곳… 새벽 비행기라 어쩔 수 없이 이용했던나트랑 공항의 썬코스트 라운지(Sun Coast Lounge).솔직히 말하면… 정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라운지였어요.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공간이 너무 좁고 답답했어요.좌석 간격도 좁고, 사람은 많은데 쉴 공간이여유롭지 않아서 라운지 느낌이 거의 안 났습니다.그리고 음식이 정말… 말도 안 되게 맛이 없어요.그나마 기대했던 라면도 우동 맛 나는 기괴한 라면이 나와서 한 젓가락 먹고 포기했습니다.샐러드도 눅눅하고, 따뜻한 음식은 미지근한 데다 간도 안 맞고요. 솔직히 가장 맛있었던 건…맥주 한 잔이었습니다.그냥 시원한 생맥 하나 마시면서시간만 때우다 나왔어요.이런 곳도 있구나 싶을 정도로 실망했지만,새벽 비행기니까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라운지였네요.돈주고는 절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