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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가 반백살 다 되어가니  
장례식이 문자가 정말 많아지는거 같아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부고 소식이 많아서 마음이 무겁네요~
부고 문자를 받고 위로를 어떻게
해야하나 늘 고민을 많이하는 편이라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봅니다.
이모티콘은 사용하지마시고
띄어쓰기  맞춤법은 꼭 유의해서
예의바르게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회사동료/ 지인 부고
조문 위로 문자 인사말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부고 소식을 듣고 연락을 드립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해 드리기 어렵겠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3. 고인의 별세 소식에 놀랐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마음을 담아 명복을 빕니다.
4.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시길 소망하며
마음 상심이 크시겠지만고인께서
좋은곳으로 가시리라 믿습니다.
5. 큰 슬픔을 당하여 경황이 없으실텐데
이렇게 대신 문자를 보내 송구스럽습니다.
멀리서 마음을 전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한 친구 부고 문자
조문 위로 문자 인사말

1. 오랫동안 자리에 함께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네.
남은 장례일정 무사히 잘 마치고
000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께.
2. 슬퍼하는 네모습 보니 마음이 않좋더라.
000 가시는길 잘 배웅해드리고
영면하시길 기도하께
3.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000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야.
나도 함께 기도하께.

답례문자는
발인 후 일주일이내 보내는것이 좋습니다.

1. 삼가 인사말씀 올립니다.
지난 저희 000 장례에 바쁘심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장례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문자로 대신해 송구스럽습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마운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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