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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깔끔한 독채 펜션 이루다 추천드릴려구요

제주도 오면서 늘 호텔,리조트에만 묵었는데
친구들 여러명이 함께 무리되어 오게되니
펜션이 놀기 좋겠더라구요
그래서 폭풍검색해서 다녀왔어요
룸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입실 4시~ 퇴실 11시
독채 (6~8인) 2개와 원룸형이 있는데
저희는 독채를 찾고 있어서 깔끔해
보여서 바로 예약했어요
독채 101호 ( 방2개)
가격은 1박에 60만원 / 2박에 120만원
연박할인 없었네요

숙소 주변엔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조용히 지낼수 있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긴 하지만
산방산 뷰가 넘 멋지게 보이고
다른건 몰라도 객실 상태가 청결하고 깔끔합니다.
평점이 높은 이유가
전체적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조용한 분위기에 깔끔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틀 친구들과 즐겁게 묵고왔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있어서 차로 방문하시는 분들만 추천합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전기자동차 충전하는 공간도 있어요

침구가 참으로 뽀송뽀송하고
물도 잘 나옵니다.
거실 소파도 불편하지 않아요
독채지만 1-2층으로 되어 있고
화장실 2개 /방2/ 침대4개라 좋았어요
취사도구도 깔끔하게 세팅은 되어 있는데
와인잔이 간절했는데
정녕 필요한 건 없었지만 ㅋㅋㅋ
다 밖에서 사먹어서 그닥 불편한건
모르겟더라구요 !
사장님 말로는 다 깨먹어서 안사다 놓는다고 ㅋㅋ
그 흔한 커피하나 없으니 잘 챙겨오세요
숙소에 있는건
실내용 슬리퍼, 드라이기, 삼푸, 린스, 바디워시
수건 , 드라이기
전자레인지 와 커피포트 있습니다.

바베큐 추가 예약하면 추가요금 3만원
내고 할수 있는데 너무 더운 여름이라 저희는패쑤했습니다.

두 가족이상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끝@@@@

내돈내산 여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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