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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2일

 

구글에서 치앙마이 맛집을 검색해 본다.

"바미 숲 끄라둑" 돼지 뼈 국 전문점이다.

 

https://g.page/SudyordNimman?share

 

바미 숲 끄라둑 (돼지뼈 국 전문점) on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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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찾아가 본다.

<외부 입구>

위 사진 왼쪽에 초록색 모자 쓴 아저씨가 보인다.

저 집 아니다.

오른쪽 코카콜라 간판 있는 집이다.

근데 코카콜라는 안 파는 것 같다.

분명히 콜라를 주문했는데 안준다.

냉장고에도 콜라는 없다.

솔드 아웃인가...

<이집 캐릭터>

위 사진 속에 왠지 익숙한 캐릭터가 보인다.

근데 아저씨는 없는 것 같다.

 

<메뉴판>

위 메뉴판은 암만 봐도 모르겠다...

 

<벽에 붙어 있는 Set 메뉴>

메뉴판을 한참 들여다 봤더니 서빙보던 직원이 왔다가 그냥 가버린다.

벽에 붙어있는 사진 속 메뉴를 주문한다.

Set 로 파는 걸 보니, 이게 이집 대표 메뉴인가 보다.

 

<사진 속 메뉴가 실물로 나옴>

아니다.

Set 메뉴가 꼭 맛있는건 아니다.

 

<89바트 세트 메뉴>

89바트하는 세트메뉴다.

약 3천5백원.

일단 가격은 마음에 든다.

흰밥 + 삶은 고기 + 삶은 달걀

먹어보자.

 

<빈티지 포크>

포크를 들어본다.

이것은 알루미늄이 틀림 없다.

몹시 가볍게 만든 포크.

원래 일회용인데 재활용하는 건가?

 

<세트메뉴 중 달걀>

삶은 달걀을 먼저 먹어본다.

생각했던 맛이다.

남길 것 같은 맛

달걀 맛 + 향신료 맛

 

<초록색이 컨셉>

그래도 다 먹었다.

역시 시장이 반찬이다.

 

음식 사진을 보고 맛을 떠올려 보면,

그 맛이 맞을 것이다.

그 맛에 향신료(고수?)를 첨가 하면 딱 그 맛이다.

 

※ 한줄 요약 : 꼭 가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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