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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무이네 당일치기 뗏기간 야무진 계획!! (베트남 뗏기간=대한민국 설명절) * 베트남 사람들은 뗏기간에 한국보다 명절에 더 진심이라 거의 일주일은 쉽니당 * 그래서 그 어떤 날보다 관광지부터 음식점까지 서비스차지가 더 붙어요!!!!호치민여행 할때의 대부분의 핫플은 모두 쉬니까 뗏기간엔 절대 놀러오면 절대 안되용~~그래도 다행히 일부 식당은 문을 열어서 밥은 잘 먹었어용‼️‼️‼️ 여행내내 오동통해졌어요. ㅋ최고의 유흥가 부이비엔 거리엔 뗏기간 베트남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한가득이예요 호치민광장과 벤탄거리 행사는 필수!!! 올해 2023년 베트남은 고양이 해랍니다 베트남의 12간지에 고양이도 있다고하네요. 야옹야옹~ 야옹이해~ 저는 뗏기간에 당일치기로 베트남의 무이네를 방문 했어요. ..
베트남 호치민을 여행 할 예정이라면 공항에 도착해서 그랩을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장 저렴한것이 공항버스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긴한데 시간이 무한데로 오래 기다릴때가 있어요. (뗏기간엔 타지마세요~ 1시간 30분 기다리다 포기요!!) 호텔에 픽업서비스 신청해서 가는방법도 아이들이 어리면 완전 편하니까 추천드려요 ~ 아이들이 어려도 그 나라 대중교통 한번씩 타보는면 기억을 잘 하더라고요 ~~ 창밖으로 느끼는것들도 있구요. 호치민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는 6km로 차로 20~30분이면 도착해요~ 그랩을 이용하면 요금은 12만동~ 14만동 ( 6~ 7천원선이요) 이용 시간에 따라 조금 달라요 그리고 공항세 1만동 별도로 내야합니다. 그랩을 이용할꺼면 미리 한국에서 그랩 다운받고 신용카드만 등록하..
호찌민에서 횡단보도 한번 건너보겠다고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데 10분동안 발만 동동 굴렀다. 횡단보도에 서있는 당신을 위해 베트남 사람 어느 누구도 차나 오토바이를 멈춰주지 않는다. 어떻게 건너야 할지 몰라 당황당황 여보세요~~ 도와주세요~~ 차랑 오토바이가 와도 앞만보고 건넌다. 알아서 피해간다ㅡㅡㅡ 두려워말고 그냥 건너세요ㅡㅡ 무지막지 오토바이와 차가 뒤엉키고 혼동 속에 횡단보도에서 난 어디로 가야 하나 😵💫😵💫😵💫😵💫 순간 당황하지만 .... 어느 순간 오토바이가 내 앞까지 막 다녀도 굴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면된다. 처음이 어렵지 두어번 하면 어렵지 않다. 열심히 사람들과 함께 길건너는중이다 믿기지 않는 광경이지만 진짜 이렇게 길을 건넌다 ‼️‼️ 오마이갓 ~~ 여러번 건너보면 무섭지 않다...
호치민 여행계획을 세울때 가장 중요한건 위치와 5성급의 쾌적함이예여~ ♡♡ 호치민1군에 위치하고 가성비 좋은 롯데호텔사이공 추천해여~ 수영장이 있어야한다도 숙박 조건증에 하나였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요.. 어디하나 부족함 없이 다 만족했어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픽한 호텔 롯데호텔사이공 잘 픽했다 ‼️셀프 칭찬중 ㅋㅋㅋㅋ 높은 천장과 확트인 호텔로비 최근에 레노베이션해서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저희는 시티뷰 12층이였고 커넥티드룸으로 요청했어요. 죙일 돌아다니는 일정이라 뷰는 사실 크게 고려하지는 않았지만 사이공강뷰면 더 좋았겠다 살짝 아쉬워어요. 수영장은 아침6시~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요. 안내 아저씨 계시고 수건을 요청하면 주십니다. 어린이 풀장이 따로있긴한데 메인풀장 깊이가 1.3m로..
안녕하세요 행주산성 화정가든 보리굴비 맛집에 다녀왔어요 원체 보리굴비 맛집으로 유명해서 안 다녀올 수가 없었습니다. 주차장은 아주 널널하고 주차관리해 주시는 아저씨들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 가능해요 보리굴비 정식이 주메뉴에요 1인 22000원 점심시간이 아닌데도 사람이 엄청 많지만 원체 넓은 식당이라 붐비는 느낌은 없었어요!!! 예약도 받고 있으니 전화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병어조림, 홍어찜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대부분은 보리굴비를 먹으러 식당에 방문을 합니다. 얼음 동동 녹차가 먼저 나옵니다. 녹차는 굴비의 비린 맛을 싸~악 없애줘요!! 진수성찬 반찬이 줄줄이 이어집니다. 반찬들인 감칠맛 나고 맛도 괜찮습니다 보리굴비는 손질이 잘되어 있고요 보리굴비 크기가 큰 편이 예여~ 반찬가지수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행궁동 벽화마을 구경 왔다가 원체 인스타에서 핫한 보틀 케이크를 구매하려고 디믈리에를 방문했어요 ~~!!! 간판만 봐서는 이태원 골목 어디쯤에 있는 상가 이거나 동남아에 어디쯤 놀러 온 느낌이긴 하네요~ 디믈리에 카페는 귀여운 보틀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예요 오레오/로투스 12000원 호지 고구마 13000원 저희 집은 항상 오레오만 먹어요 ㅎ 생각보다 귀여운 보틀 케이크 여러 아기자기 캐릭터로 디자인되어 있는데 맛도 디자인도 모두 만족!! 보틀 케이크 구매 시 기본초와 성냥은 준비해 주세요 초도 어찌나 아트적인지 🌳🌲🪴 거리가 있을 경우 보냉 백에 꼭 포장해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카페 내부의 크리스마스트리는 매장의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 리본을 달고 있네요~ 매장의 케이크들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
2022년 8월 27일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카오산로드까지 가는 방법은 많다. 이번에는 시내버스를 타봐야 겠다. 1. 방콕공항 1층 7번 게이트로 나간다. 위 사진을 보면 7번 게이트 왼쪽에 Line S1 이라고 써있는 간판이 있다. 여기까지 오면 일단 성공. 2. 공항 1층 7번 게이트를 나와서 Line S1 간판 앞에서 시간을 확인하다. 이번 버스는 17:00시에 있다는 노란색 표지판이 보인다. 3. 오렌지색 S1 버스가 도착하면 바로 탑승하면 된다. 현금 준비. 4. S1 버스를 타서 자리에 앉아 있으면 버스 안내원이 와서 돈을 받는다. 카오산로드까지 60바트 내면 표를 준다. (20바트×3장=60바트) 5. 버스 안에 정류장을 표시해 주는 모니터가 있어서 화면만 잘 보면 된다. 목적지인 카오산로..
2022년 8월 23일 치앙마이 첫날 아침이다. 호텔 조식 전에 조깅코스로 동굴사원을 정했다. 태국어로 왓은 사원이고, 우몽은 당연히 동굴이다. 구글지도로 찾아보니 숙소인 U님만 호텔에서 왓우몽까지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 보자. 8월 치앙마이는 우기지만 오늘 아침은 비가 오지 않는다. 걸어갈만 하다. 태국에서 걷거나 뛰는 사람은 외국인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나는 여기서 외국인이니까 오늘도 걷는다. 동굴사원 입구에 도착했다. U님만 호텔에서 걸어서 40분 정도 걸렸다. 동굴사원이 중앙에 있고 뒷쪽에도 유적지가 몇군데 있다. 나중에 알았다. 뒤로는 가는 길이 없다. 아니 찾다가 포기했다. 막혀 있는것 같다. 유럽 오벨리스크를 연상시키는 기둥이 서있다. 동굴사원이라서 산속 혹은 땅속에 ..